“(시완)오빠의 드라마 <미생>을 못 봤어요. 미안해서 봐야하나 싶었는데 오빠도 <오피스>를 안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그냥 작품을 안 챙겨보는 걸로 했어요. 오빠는 참 이성적인 배우라 멋있었어요. 배우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새로운 면을 본 것 같아요. 솔직하고, 아예 명성이라는 것이 관심이 없는 사람 같았어요. 거짓말인 것 같지도 않고 그게 진심이라고 느껴졌죠.”



원문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2021512483&sec_id=54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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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2016.02.02 18:59
    “(시완)오빠의 드라마 <미생>을 못 봤어요. 미안해서 봐야하나 싶었는데 오빠도 <오피스>를 안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그냥 작품을 안 챙겨보는 걸로 했어요. 오빠는 참 이성적인 배우라 멋있었어요. 배우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새로운 면을 본 것 같아요. 솔직하고, 아예 명성이라는 것이 관심이 없는 사람 같았어요. 거짓말인 것 같지도 않고 그게 진심이라고 느껴졌죠.”

    시완이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 전과 비슷하면서도 좀 다르네요. 역시 가까이 본 사람들 평이 한결같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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