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어워즈 : 팬미팅에서 부른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2015아시아투어 팬미팅에서 시완이가 많은 곡들을 불렀는데요 그 중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어떤 곡일지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벚꽃엔딩
팬미팅에서 불렀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벚꽃엔딩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완이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인데다 한국 팬미팅 오프닝곡이었기 때문에 임팩트가 강했던 것 같아요.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꼭 다시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에요.
팬미팅이 생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을 직접 올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유투브에 영상이 올라와있어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E%84%EC%8B%9C%EC%99%84+%EB%B2%9A%EA%BD%83%EC%97%94%EB%94%A9
그래도..그래서..
시완이의 첫 솔로곡인 그래도..그래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 더 의미가 남다른 곡입니다.
팬미팅에서는 마지막에 불렀던 곡이었죠.
생중계를 했던 상하이 팬미팅에서 부른 그래도.. 그래서.. 감상해보세요.
星晴 & 빗소리
3위는 똑같은 표수를 득표한 星晴과 빗소리가 선정되었습니다.
대만의 가수겸 배우인 주걸륜씨가 원곡을 불렀구요 시완이는 광저우, 홍콩, 대만, 상하이의 중화권 팬미팅에서 오프닝곡으로 불렀던 음악입니다.
가사가 예쁜 곡이에요. 아래 가사 번역을 참고해주세요.
星晴
바람에 몸을 맡긴 채 푸른 하늘을 맴돌고 있어
구름 한 조각 내 앞에 떨어지면 네 모습으로 빚어
바람을 따라 모든 걱정 한입한입 삼킨채
널 태우면 마치 햇살을 태운듯 어딜 가든 맑은 날들
나비는 자유로이 날고 세상 가득한 꽃들은 너로 인해 향기로워
석양을 날아오르게 할게 너와 내가 함께 대자연을 누빌 수 있게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나와 함께 하지 않겠니
손에 손을 잡고 한걸음 두걸음씩 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바라보며 별하나 별둘 별셋 실처럼 엮어줄께
등을 맞대고 살며시 소원을 빌면 저 멀리 있는 별들에게 들릴까
들린다면 우리의 소원은 꼭 이뤄질꺼야
상하이 팬미팅에서 불렀던 영상을 아래에 올려드려요. 감상해보세요,
공동 3위 곡인 빗소리입니다.
원곡은 윤도현씨가 부른 곡이구요 시완이는 팬미팅에서 중반부에 불렀던 곡입니다.
팬미팅 전에 시완이가 트위터에 스포까지 했던 곡이죠^^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그 외 일본 팬미팅에서 부른 好きだよ。~100回の後悔~ 도 많은 지지를 받았어요.
이 곡은 생중계 영상이 없으므로 유투브 검색 링크로 대신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E%84%EC%8B%9C%EC%99%84+sonar
아래는 미리보기용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