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밤은 낮 보다 뜨거웠다.


26일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미생'이 3관왕을 차지했다. '미생' 김원석PD는 연출상을 받았고, 드라마의 주역 임시완과 이성민은 각각 TV부문 신인 연기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수상자만을 위한 날은 아니었다. 

 

'미생' 팀이 수상할 때 마다 강하늘·김대명·변요한·오민석 등도 마치 자신이 상을 받은 것처럼 즐거워했다. 이들의 팀워크는 레드카펫과 시상식 이후 회식자리에서도 빛났다. '영업3팀' 이성민·임시완·김대명은 함께 레드카펫에 동시 입장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회식엔 '대리'들이 총출동했다. 

 

김대명·신재훈·전석호·오민석·태인호 등이 모두 참석해 건배를 외쳤다. 강하늘도 끝까지 자리에 함께했다. 극 중 임시완 모친으로 나온 성병숙도 시상식 처음부터 회식까지 참석하며 자축했다. 더 할 나위 없이 좋고 뜨거웠던 '미생'이 '완생' 되던 날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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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네요. 그대들이 들어오죠~ 영업 3팀이 오랜만에 뭉쳤습니다. 
오차장님, 장그래 사원과 김동식 대리와 함께 하니 든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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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생'의 주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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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기, 저도 왔어요.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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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씨, 우리 같은 테이블이네요?" 장그래와 장백기의 '훈남' 미소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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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신인상 수상 순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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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 더 할 나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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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감독 뒤 든든한 '미생'. 함께여서 더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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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엔 처음 옵니다. 좋은 작품을 하는 좋은 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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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장그래들,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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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회식 타임~
저희, 상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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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대리와 장백기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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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분히 즐깁시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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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완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완생입니다. 

 


원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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