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임시완, 정은지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로써 엠리밋은 2년 연속 전속모델의 연을 이어가게 됐다.
 
엠리밋은 임시완과 정은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엠리밋에 부합하고, 그동안 엠리밋의 메트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재계약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제국의 아이들, 에이핑크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배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기자의 자질을 인정 받았으며,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오빠 생각’ 출연을 확정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정은지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자작곡 ‘새끼손가락’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작사작곡 실력까지 선보이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엠리밋은 오는 6월부터 임시완과 정은지를 모델로 한 2015 가을∙겨울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을 비롯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하여 임시완이 참여하는 ‘Thank you 사인회’를 군산수송점, 롯데백화점 건대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임시완과 정은지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엠리밋이 추구하는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본업인 가수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 올해 엠리밋과 두 20대 스타가 선보이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042311108026454&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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