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러브라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영 기념 공동인터뷰에서 “멜로가 없어 굉장히 아쉬웠다. ‘변호인’도 멜로가 없어서 아쉽긴 마찬가지였는데, 그렇다고 없는 멜로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미생’ 팀의 단체 채팅방 존재 여부에 대해 “저는 신입 4인방의 단체 채팅방에 속해 있다. 단체 채팅방보다 촬영장에서 잠시 만나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임시완은 “차장님(이성민)은 카톡을 안 하시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를 많이 했고, 차장님이 없어서 영업 3팀 채팅방은 당연히 없었다. 대신 저희는 항상 같이 밥 먹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시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없을 텐데” “시완아 시끄러” “시완아 그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미생’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20일 종영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3MzQ6CMBAE4KdZjqT2R+ihB0V4j5WuwailliVN395iMofJl8l8d0rFwTiAHaHXR+mvYIe/2CoNl0guUN6aFxU3SxSGrNIGtfBK+L6js0RvvCXC2TdLoodbmCOoC8ipJufc8ho3xnTctIG4qifG57uNSx1OYf/cKYG62ZOU3Q92FPVulA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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