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러브라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영 기념 공동인터뷰에서 “멜로가 없어 굉장히 아쉬웠다. ‘변호인’도 멜로가 없어서 아쉽긴 마찬가지였는데, 그렇다고 없는 멜로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미생’ 팀의 단체 채팅방 존재 여부에 대해 “저는 신입 4인방의 단체 채팅방에 속해 있다. 단체 채팅방보다 촬영장에서 잠시 만나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임시완은 “차장님(이성민)은 카톡을 안 하시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를 많이 했고, 차장님이 없어서 영업 3팀 채팅방은 당연히 없었다. 대신 저희는 항상 같이 밥 먹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시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없을 텐데” “시완아 시끄러” “시완아 그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미생’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20일 종영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3MzQ6CMBAE4KdZjqT2R+ihB0V4j5WuwailliVN395iMofJl8l8d0rFwTiAHaHXR+mvYIe/2CoNl0guUN6aFxU3SxSGrNIGtfBK+L6js0RvvCXC2TdLoodbmCOoC8ipJufc8ho3xnTctIG4qifG57uNSx1OYf/cKYG62ZOU3Q92FPVulA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364 추천 [인터뷰②] 진구 "임시완에게 해군 가라고 추천" 778 17.03.27
363 추천 '원라인' 진구 "임시완, 무모한 연기근성…잘 될것 같다"(인터뷰②) 801 17.03.27
362 추천 '원라인' 진구 "임시완, 軍 다녀오면 더 잘될 것" (인터뷰) 963 17.03.27
361 추천 '원라인' 진구 "임시완, 술 잘 마신다며 먼저 다가온 후배" 982 17.03.27
360 추천 [스타인터뷰]임시완 "감독님의 칭찬, 연기 변신의 힘" 1124 17.03.27
359 추천 임시완 “연기 힘 빼고 강박증 내려놔, 편해졌죠” [인터뷰] 777 17.03.28
358 추천 [Oh!커피 한 잔①] 임시완 "'원라인', 연기스타일 바꾼 첫 작품..계속 도전할 것" 635 17.03.28
357 추천 [Oh!커피 한 잔②] 임시완 "광희, '무도' 적응하고 잘하는 모습 보니 대단" 853 17.03.28
356 추천 [Oh!커피 한 잔③] 임시완 "제가 미담제조기? 그 타이틀은 너무 과분해" 1047 17.03.28
355 추천 임시완 “감독님 최상급 칭찬에 제대로 감긴 듯” 868 17.03.28
354 추천 '장그래'의 얼굴로 '민대리'의 반전을 노리다, <원라인> 임시완 780 17.03.28
353 추천 임시완 “과거엔 연기 스트레스 심해...이제 흥미 찾았다”(인터뷰②) 3 1122 17.03.28
352 추천 임시완이 고백하는 #모범생이미지 #연기변신 #진구형 (인터뷰①) 759 17.03.28
351 추천 '원라인' 임시완, '모범생'의 틀을 깨고 [인터뷰] 861 17.03.28
350 추천 <원라인> 임시완 “착한 이미지에 책임감 느낀다” 1063 17.03.28
349 추천 청춘의 표상 임시완 “재벌 역할? 관심이 잘 안 가요”(인터뷰) 1096 17.03.29
348 추천 [인터뷰] 임시완 “즐기고 싶어서…연기방식 바꿨어요” 3 882 17.03.29
347 추천 [D-인터뷰] 임시완 "배우 전향? 가수 꿈 포기 안해" 724 17.03.29
346 추천 [인터뷰] 임시완 "'원라인'으로 시작된 서른…본격적인 30대? 두렵지 않아요" 919 17.03.29
345 추천 [인터;View] '원라인' 임시완, 아직 닫히지 않은 배우로서의 성장판 838 17.0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