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준..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진짜 '연기돌'들
 
이젠 아이돌 스타들이 이름값만을 앞세워 드라마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는 것은 옛말이 됐다.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아이돌 스타들이 각종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대표적인 예가 tvN 드라마 '미생'의 주연을 맡은 제국의 아이들(ZE:A)의 임시완이다. 임시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본격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미생'에서 그가 연기한 캐릭터는 고졸 낙하산 출신 계약직 사원 장그래 역. 임시완은 장그래의 희로애락을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임시완의 연기력은 스크린에서도 빛났다.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고문 피해자 진우 역을 연기했고, 고문으로 피폐해져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그려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연기력 뿐만 아니라 흥행 성적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미생'은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의 시청률을 돌파했고, '변호인'은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3LSw7CIBSF4dVchoTwUBgw0NoOHbiDG7imiWnBFoPsXmpyBn++5Lw/tDUP4wBuBKuPsFdww19cF1ZaJr9S3dmLmg8ShSGntEEtohLRnukkMZroiDBENm/09HMpGdQF5NRXa+XHv6QFS+IhLR0fhPHekeOev6CmNYG6GamFND/lx1a+kw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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