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을 끝낸 임시완이 필리핀 휴가지에서 차기작을 선정할 전망이다. 차기작은 영화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미생' 신드롬 후 가장 핫한 배우가 된 임시완은 현재 '미생' 팀들과 함께 간 필리핀 휴가에 다수의 시나리오를 갖고 떠난 상태. 휴가와 차기작 검토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받은 시나리오는 무려 50개에 가까웠는데, 그중 몇작품을 추려서 가져갔다는 전언이다. 

임시완은 아이돌 그룹 출신임에도 가벼운 로맨틱코미디가 아닌 진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특히 영화쪽에서 러브콜이 뜨거운 상태다. 앞서 '변호인' 등에서 보여준 연기는 굳이 '미생' 신드롬이 아니어도 그를 충분히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다. 

오는 26일 오전 한국으로 돌아오면, 그동안 밀렸던 각종 인터뷰 및 광고 촬영이 진행될 예정. 현재 5~6개 광고가 진행 중이며 이후 10개까지는 무난히 진행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차기작을 정하는 데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외 특별한 공식 활동은 예정돼있지 않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w6DMAxET2OWKCSEJossWj6r7nqCKHYFqhJooK24fQ2SpXnzRn5/KO8O+hZsD6Y+wNzAtqexbIptX8gl+q3Fi3YXpBearKq1rwUqgeZCjfSo0RL5gMWY6enGbVtAXUEOfMdvmfyXchnmyCL6KXFk8limMYEa4owEqrs/OpBNnJB5pcC8TlhxqUTDZT6HSlhmf7IQQlptlLJ/XdRzqcg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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