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tvN 드라마 ‘미생’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이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극중 장그래를 맡아 열연을 펼친 임시완은 아쉬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혀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장그래가 프로바둑입단에 실패하면서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CWLSQ6DMAxFT2OWKGQAssiiZVh11xNEsStQRaCBtuL2NdSy5Pef9V9vSruDrgHbQa0PqK9gm9NYNtm2L+QifdfsSbsL0gtDVmnjtUAlsK6olB4NWiIfMBsSPdywbQuoC8ie9+jm0X8o5WGeWEx+jHwSeczjEEH104wEqr3dW5DlNCLzSoF5HbHgUIiSw3w+hKmY/Z95jKqs0T+WFoI4yA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744 추천 [인터뷰] '원라인' 칭찬은 임시완도 춤추게 한다 860 17.03.30
743 추천 [SS인터뷰] '원라인' 임시완 "앞으로 어떤 색깔의 사람이 될까요?" 950 17.03.30
742 추천 '원라인'의 임시완 "맑은 얼굴 사기꾼…새로운 '임시완' 기대해주세요" 847 17.03.30
741 추천 ['원라인'의 미덕②] '인턴→대리' 임시완의 매력 집합소 856 17.03.29
740 추천 [인터;View] '원라인' 임시완, 아직 닫히지 않은 배우로서의 성장판 838 17.03.29
739 추천 [인터뷰] 임시완 "'원라인'으로 시작된 서른…본격적인 30대? 두렵지 않아요" 919 17.03.29
738 추천 [인터뷰] 임시완 “즐기고 싶어서…연기방식 바꿨어요” 3 882 17.03.29
737 추천 [D-인터뷰] 임시완 "배우 전향? 가수 꿈 포기 안해" 724 17.03.29
736 추천 청춘의 표상 임시완 “재벌 역할? 관심이 잘 안 가요”(인터뷰) 1096 17.03.29
735 추천 <원라인> 임시완 “착한 이미지에 책임감 느낀다” 1063 17.03.28
734 추천 '원라인' 임시완, '모범생'의 틀을 깨고 [인터뷰] 861 17.03.28
733 추천 임시완 “과거엔 연기 스트레스 심해...이제 흥미 찾았다”(인터뷰②) 3 1122 17.03.28
732 추천 임시완이 고백하는 #모범생이미지 #연기변신 #진구형 (인터뷰①) 759 17.03.28
731 추천 '장그래'의 얼굴로 '민대리'의 반전을 노리다, <원라인> 임시완 779 17.03.28
730 추천 임시완 “감독님 최상급 칭찬에 제대로 감긴 듯” 868 17.03.28
729 추천 [Oh!커피 한 잔①] 임시완 "'원라인', 연기스타일 바꾼 첫 작품..계속 도전할 것" 635 17.03.28
728 추천 [Oh!커피 한 잔②] 임시완 "광희, '무도' 적응하고 잘하는 모습 보니 대단" 853 17.03.28
727 추천 [Oh!커피 한 잔③] 임시완 "제가 미담제조기? 그 타이틀은 너무 과분해" 1047 17.03.28
726 추천 임시완 “연기 힘 빼고 강박증 내려놔, 편해졌죠” [인터뷰] 776 17.03.28
725 추천 [스타인터뷰]임시완 "감독님의 칭찬, 연기 변신의 힘" 1124 17.03.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