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수지가 올 겨울 첫 눈을 함께 맞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13일 한 소셜미팅서비스는 12일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 미혼남녀 674명을 대상으로 한 '올 겨울 첫 눈을 함께 맞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남자 응답자의 25%가 수지를, 여자 응답자의 23%가 임시완을 각각 1위로 꼽았다. 

이어서 남자 연예인 2위로 강동원(21%), 3위 소지섭(19%), 4위 이종석(16%) 등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2위로는 강민경(23%), 3위 한예슬(20%), 4위 손예진(15%) 등이 차례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설문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대세는 임시완인가"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렌다" "만약 이들과 첫 눈을 함께 맞는다면 잊지 못할 겨울이 될 것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3ITQ6CMBBA4dMMy6b0RzqLLhThHhNmDASjpVRNby+avMXLt70k1whDDzhAcL8JF8D+L3hIU2qS+JDP3qxS42RIe0HrPDnNVnPo5GSIPaMITdzMWW5xLiWBPYMZj8qbablXRftCoqanWvOhWYhVmpMFO9LCYK+ta33wXiN2GJw1WpsvYEY2PZ4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64 추천 임시완, 33번째 생일 맞아 2천만원 기부 ‘훈훈’(공식) 1073 20.12.02
63 추천 남기상 작곡가님 인터뷰 중 임시완 언급 1071 20.12.16
62 추천 [직격 인터뷰]'런온' 제작사 대표 "임시완, 복근위해 많은 노력…신세경과 케미 자신" 804 20.12.17
61 추천 "멜로 눈빛에 치인다"..'런온' 임시완의 성공적인 변주 1088 20.12.18
60 추천 ‘런온’ 신세경X임시완, 서로 다른 두 세계가 만났을 때‥틀림 아닌 다름[TV와치] 820 20.12.24
59 추천 ‘런온’ 임시완, 왜 이제야 찍었나 싶은 신선한 ‘로코’ 남주[TV와치] 600 20.12.24
58 추천 '런 온', 임시완과 신세경의 멜로에 깃든 설렘의 진짜 의미 639 20.12.24
57 추천 '기선겸'이라 쓰고 '임시완'이라 읽는다 701 20.12.30
56 추천 ‘런온’ 신세경X임시완이 서로를 위로하는 방식 [TV와치] 591 20.12.31
55 추천 로맨스 다가 아닌 ‘런 온’ 세상을 예민하게 담아낸다는 것[TV와치] 1 677 20.12.31
54 추천 ‘런 온’ 달리지 않는 임시완도 괜찮을 것 같은 이유 [TV와치] 1 825 20.12.31
53 추천 임시완,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2천만원 기부 "힘 모아 잘 이겨냈으면" 705 21.01.01
52 추천 '폭력' 일삼는 국회의원 아버지... 아들이 택한 방법은 1 644 21.01.06
51 추천 [TF확대경] 임시완X신세경 '런 온', 천천히 발맞춰 걷기 750 21.01.07
50 추천 ‘런온’ 임시완-강태오 연맹? 이 사각구도 흥미로운 이유[TV와치] 606 21.01.07
49 추천 ‘런온’ 클리셰 비틀기, 시원한 사이다 같았다 [TV와치] 669 21.01.07
48 추천 ‘런온’ 신세경X임시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TV와치] 699 21.01.07
47 추천 ‘런온’ 히치콕부터 불한당, 숨겨진 ‘오마주’ 꿀잼 [TV와치] 686 21.01.08
46 추천 ‘런 온’의 대사 만큼 매력적인 것은 [TV봤더니] 746 21.01.09
45 추천 '런온' 임시완, 新인생캐 경신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 633 21.01.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