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올해 두 번째 기부를 마쳤다. 지난 1월 새해를 맞이해 저소득층에 기부했던 것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임시완은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천만 원을 기부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시완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비밀리에 진행했다. 

 

앞서 올 1월 임시완은 사랑의열매 측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이길 바랐던 바. 

 

3개월 후인 이번에는 저소득층 보호종료아동들의 취업 교육 및 그들이 자립할 수 있게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부가 이뤄졌다.

 

임시완은 이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가수 겸 배우 중에는 수지와 윤아 등이 속해 있다. 임시완이 이번 기부 활동으로 새롭게 속하게 된 것은 아니고 이미 아너 소아이어티 클럽에 가입돼 있었다고 한다.

 

임시완은 그간 기부를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 원을 내놓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밀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www.osen.co.kr/article/G111155810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884 추천 [인터뷰②] 임시완 "'불한당', 가장 스트레스 없이 연기한 작품" 838 17.05.11
883 추천 [Oh!칸 레터] '불한당' 임시완의 첫 칸, 설경구의 독려 없었더라면 838 17.05.26
882 추천 '오빠생각' 임시완, 치열한 고민이 만들어낸 눈빛 [인터뷰] 839 16.01.15
881 추천 [인터뷰]'오빠생각' 임시완, "연예계에 정·재미 안 붙이려한다" 4 840 16.01.13
880 추천 아이돌에서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배우 임시완' 841 17.03.24
879 추천 '싱크로율甲' 임시완→'新캐릭터' 이동욱…'타인은 지옥이다', 원작과 같은 듯 다른(종합) 841 19.08.28
878 추천 더할 나위 없었던 드라마 ‘미생’ 그리고 임시완, YES! 843 14.12.22
877 추천 [말말말] 임시완, ‘미생’ 깨알 홍보 “출근 후 자랑 거리가 생겼다.” 843 14.11.22
876 추천 [임시완의 핀테크 체험기]<5>"직접 체험하는 것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 846 15.11.17
875 추천 [인터뷰] 박종환님 인터뷰 중 임시완 언급 부분 1 846 17.04.05
874 추천 [스페셜] 낯선 코믹북 느낌의 누아르 - <불한당> 변성현 감독 846 16.12.26
873 추천 임시완, “멜로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다”…네티즌들 “시완아 시끄러” 847 14.12.29
872 추천 '원라인'의 임시완 "맑은 얼굴 사기꾼…새로운 '임시완' 기대해주세요" 847 17.03.30
871 추천 보아 "'미생' 임시완, 연기 원래 잘했다" (인터뷰) 848 14.11.25
870 추천 '상사맨' 임시완, 광고계도 접수…8개 광고 계약 체결 849 14.11.27
869 추천 '원라인' 임시완 "1등급 받아 군대 현역…빨리 가고파"(인터뷰) 849 17.03.31
868 추천 “작사부터 작곡까지” OST 속 숨은 임시완의 진심[스타와치] 2 849 21.01.28
867 추천 [인터뷰②] 임시완 “연습생 시절 고시원 생활, 나에겐 희망이었다” 849 19.10.20
866 추천 [70회 칸⑤] "꿈의 무대" 칸 레드카펫 밟을 영광의 ★들 851 17.04.14
865 추천 [Oh!커피 한 잔②] 임시완 "광희, '무도' 적응하고 잘하는 모습 보니 대단" 853 17.03.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5 Next
/ 55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