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5 임시완…"변함없는 초심" 눈빛으로 마음 읽다 (종합움짤)

160125 임시완…"변함없는 초심" 눈빛으로 마음 읽다 (종합움짤)

 

 

임시완이 스타서울TV(SSTV)와 만났습니다. 참~오랜만이네요. 임시완 ‘해를 품은 달’ 이후 맞이해 봅니다. 

 

당시 용띠스타 임시완은 한복을 입고 긴 머리로 내방했었는데요. 일약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임시완은 '해를 품은 달' 촬영 중 급하게 찾았었습니다. 임시완은 '2012년 임진년 흑룡의 정기를 가득 받은 것 같다’며, 마성의 어린 ‘허염’의 매력을 뽐냈었죠. 지금으로부터 임시완의 딱 4년전 모습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2012.1월 임시완

이른아침 만난 임시완. 외모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미생’ 이후 연기에 대한 눈빛이 더욱 깊어졌다고 할까요? 촬영 전 틈틈이 대본(?)을 보는 임시완의 진지한 자세. 여전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은 임시완. 지금부터 움짤과 함께 합니다.

 

'시완이 뭐하니~? 집중하니~?' 입술 꾸욱

 

'깜짝' 아 이런~ 콘셉트 들켰네요~

 

'진지하게~ 대사도 읊어보고~'

 

'임. 시. 완'

 

'참 잘~생겼다'

 

'깊어진 포스'

 

'눈빛으로 마음을 읽는다'

 

'진지하고 순수한 눈빛이랄까'

 

'심쿵 손하트 시전'

 

'참 아침부터 부끄럽사옵니다~'

 

'오빠 생각' st.

 

'변함없는 미소'

 

'아침 창문을 열면 임시완이 맞이합니다~'

 

'아침 햇살같은 시완'

 

'느낌 충만 진지시완'

 

'허염~ 생각나네~'

 

'제아생각 시완생각'

 

'잘~ 생겼다'

 

'해품달이요? 그거 정말 오래전인데..'

 

'응?' 후광이 번쩍!

 

'뭔가..당하는 느낌이랄까'

 

'커.튼.콜'

 

'그렇게 커튼 체험도 해보고~'

 

'모르면 가르쳐주실 수 있잖아요..기회를 주실 수 있잖아요..'

 

 

임시완이 출연한 ‘오빠 생각’(감독 이한)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작품. 

임시완을 비롯해 고아성, 이희준, 이준혁 등이 출연한 ‘오빠 생각’은 지난 21일 개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