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격려는.
"(임)시완이 형이 제대하고 만났을 때 '보좌관'이란 작품에 들어가게 됐다고 하니 축하해줬다.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하면서 연기하라고 조언해줬다. 다른 형들도 피드백을 많이 줬다."
-그룹 활동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
"이젠 가족 같은 느낌이 가장 크다. 어린 나이에 숙소 생활을 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만나면 수다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아까도 인터뷰 중간에 형들에게 문자가 왔다.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원문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id.asp?aid=2312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