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마지막 주말!
'오빠생각' 관객들과 함께한 부산 무대인사 현장! 추운 겨울을 후끈하게 달군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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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부산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 모인 '오빠생각' 팀! 기차에서도 함께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이한 감독님과 시완군, 오랜만의 기차 여행에 들뜬 고아성씨와 이레양까지! 
'오빠생각' 팀이 기차를 타고 여러분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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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뒤 부산역에 도착한 시완군과 '오빠생각'팀! 시완군은 기차에서 내리는 모습도 참 훈훈하죠? 잘생긴 옆 선에 베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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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 버스로 갈아타기 전 인증샷 다같이 찰-칵!
‘새해에는 오빠생각’ 포즈~!

 

버스로 갈아타고 맨 처음 달려간 곳은 롯데시네마 광복점이었는데요, 무대인사에 올라가기 전 영도대교 도개식을 처음 본 '오빠생각'팀은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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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시작된 부산에서의 첫 무대인사!

이날 상영관에는 실제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 단원이었던 한 할머니께서 영화를 관람하셨는데요, 할머니께서는 “당시의 합창단이 영화와 똑같았다. 극중 순이의 모습이 나와 정말 많이 닮았고, 그때 생각이 많이 났다”며 눈시울을 붉히셨어요. '오빠생각' 팀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할머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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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인사로 이동해 영화가 끝나길 기다리는 '오빠생각' 팀! 고아성씨와 이레양은 서로 눈싸움을 하고 있네요? 두 배우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시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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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오빠생각'을 관람한 관객들을 위해 감독님과 배우들이 감사의 선물을 준비해서 관객석을 누비며 직접 나눠드렸는데요.
사회자가 이벤트 멘트를 할 때마다 상영관이 떠나갈듯한 함성이 흘러 나왔어요~ 역시 부산 관객분들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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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군은 '오빠생각'을 보고 옛 생각을 떠올리실 할머니 분들과 영화 속 순이, 동구와 또래인 아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선물을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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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씨 또한 맨 뒷좌석까지 올라가서 관객분들께 준비한 선물을 나눠드리고 반가운 인사를 나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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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서면 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에 내려서 극장까지 걸어가는 길을 많은 팬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시완군은 ‘순이’ 역의 이레부터 챙기네요! 영화 속에서도 밖에서도 역시 든든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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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앞에 도착해서도 꼭 붙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고아성씨와 이레양! 무대인사에 들어가기 전, 이레 양은 시완 오빠의 소매를 직접 정리해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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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군은 매 극장마다 뒷좌석에 앉은 관객들을 만나러 상영관을 오르락 내리락 했답니다!

 

자신의 모습을 그려준 팬의 선물을 소중하고 챙기고 있는 시완군과 가득 찬 상영관의 관객들과 무대인사를 즐기는 '오빠생각'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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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를 돌며 각 극장마다 포스터에 싸인을 남긴 '오빠생각' 팀은 30일(토) 부산 무대인사에 이어 31일(일) 대구 무대인사까지 총 21개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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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오빠생각' 팀! 지난 주말 이틀간 상영관을 꽉 채워준 관객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추운 겨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오빠생각'!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한상렬 소위’ 임시완과 '오빠생각' 팀이 함께 한 '오빠생각' 부산 무대인사 밀착 현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2785

 

 

  • profile
    HJ 2016.02.02 19:00

    스죄는 소속 연예인 나이가 몇인데 공식 기사에다가 시완군이라고 쓰지? 아성씨처럼 임시완씨라고 하지 않고. 하여간 스죄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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