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다. 

 

임시완은 25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셀카 한 장과 함께 “제 생일에 관해 말씀 좀 드리려 합니다. 매년 별거 아닌 날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챙겨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항상 받기만 했던 생일이기에 이번엔 함께 베풀자는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여러분들과 하고자 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일시와 장소, 신청기간과 전화번호를 남기며 “전화 부시면 친절한 직원 분들께서 잘 안내해 주실 겁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가고 싶은데 평일이라서 못 간다. 너무 아쉽다” 혹은 “장소가 서울이라서 못 간다”며 아쉬워 하거나 “임시완 외모만 훈훈한 게 아니었네”라며 임시완의 마음씨에 감동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100445&code=6118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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