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러브라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영 기념 공동인터뷰에서 “멜로가 없어 굉장히 아쉬웠다. ‘변호인’도 멜로가 없어서 아쉽긴 마찬가지였는데, 그렇다고 없는 멜로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미생’ 팀의 단체 채팅방 존재 여부에 대해 “저는 신입 4인방의 단체 채팅방에 속해 있다. 단체 채팅방보다 촬영장에서 잠시 만나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임시완은 “차장님(이성민)은 카톡을 안 하시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를 많이 했고, 차장님이 없어서 영업 3팀 채팅방은 당연히 없었다. 대신 저희는 항상 같이 밥 먹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시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없을 텐데” “시완아 시끄러” “시완아 그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미생’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20일 종영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3MzQ6CMBAE4KdZjqT2R+ihB0V4j5WuwailliVN395iMofJl8l8d0rFwTiAHaHXR+mvYIe/2CoNl0guUN6aFxU3SxSGrNIGtfBK+L6js0RvvCXC2TdLoodbmCOoC8ipJufc8ho3xnTctIG4qifG57uNSx1OYf/cKYG62ZOU3Q92FPVulA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351 추천 [공식] 임시완X신세경X최수영X강태오 '런온' 출연 확정..하반기 방송 735 20.06.24
350 추천 [공식] 임시완 측 "군부대서 발목 부상…현재 회복 중" 901 17.12.20
349 추천 [人스타] 배우 임시완 "처음 은행대출 받아 보니 살이 떨리더라"③ 857 17.03.24
348 추천 [人스타] 배우 임시완 "감독님의 칭찬세례에 흔쾌히 출연 결정"① 1 741 17.03.24
347 추천 [人스타] 배우 임시완 "<해품달> 덕에 좋은 연기 마인드를 갖게 되었다"② 1040 17.03.24
346 추천 [★현장톡] '미생' 이성민, 장그래 디스 "임시완은 똑똑한데…" 1054 14.11.05
345 추천 [★필모깨기]송강호·이성민·설경구가 본 '배우 임시완' 1071 17.04.22
344 추천 [★톡톡] 임시완 "오차장 이성민, 색다른 발상 많이 배운다" 868 16.01.12
343 추천 [★뷰티철학] 임시완, 전직 아이돌에게도 힘든 ‘몸 만들기’ “술 못끊어 포기” 1 903 17.05.11
342 추천 [★밤TV]'왕사' 임시완, 당돌·굴욕·로맨스 다 되는 연기 976 17.08.09
341 추천 [‘변호인’ 천만③] 양우석 감독·<b>임시완</b>, 스크린 데뷔 성공에 천만관객 돌파... 1635 14.01.20
340 추천 [‘미생’ 촬영장 탐방기] 소름끼치는 현실성은 소름끼치는 세트에서 나왔다 1103 14.11.05
339 추천 [‘미생’ 열풍③] 구멍 없는 드라마, 모두가 주연 958 14.11.01
338 추천 [‘미생’ 열풍②] 임시완 캐스팅은 신의한수…‘完生’ 성장이 반갑다 967 14.11.01
337 추천 [‘미생’ 열풍①] 원작보다 깊은 울림…리메이크의 좋은 예 877 14.11.01
336 추천 [‘미생’ 完③] 임시완-변요한…‘신입 4인방’, 20대 배우 대표 주자 예약 824 14.12.21
335 추천 [Y토크]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차기작? 멜로 하고 싶어요" 1 888 19.10.02
334 추천 [Y터뷰②] 최찬호 "분위기메이커 임시완, 배려의 아이콘 이정은" 884 19.10.29
333 추천 [Y터뷰] "스스로 채찍질한다" 임시완, 기대감을 '원동력' 삼아 2 755 21.02.07
332 추천 [View┃영화] 이제 말간얼굴을 한 순진무구한 임시완은 없다 921 17.04.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4 Next
/ 54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