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이 ‘미생’ 임시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2월 18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박원석)에 천과장 역으로 출연한 박해준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 소재의 한 카페에서 뉴스엔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극중 영업3팀으로 호흡한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에 대해 호평했다.

박해준은 “임시완은 본성이 너무 착한 정말 좋은 친구다. 장그래란 캐릭터가 임시완과 딱 맞아떨어진 옷 같았다. 장그래가 곧 임시완이었다”며 “함께 연기해보니 임시완은 순수한 면도 있고 겸손한 부분도 있더라. 요즘 애들 같지 않은 친구란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준은 “그렇다고 임시완이 (현장의 선배 연기자들에게)애교를 부리거나 그런 타입은 아니다. 그 친구도 경상도 출신이라 살가운 표현을 잘하진 못한다. 그렇지만 (장그래란)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선임 역할의 배우들을 잘 챙기고 따르더라. 그러면서 자기 의견도 묵묵히 제시한다”며 “임시완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철도 들었고 정말 흠잡을 곳이 없는 친구다”고 칭찬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yw7CIBREv+aybHgqLFhobX/DELiGxthipRL+XjCZxZmTmfeBe7UwjWAm0LKDvoIZ/8Y0Q3JNaFcsH/LEaj13VKERUjlJg6BBn/HEXVDBIDofSNzxYWPOCcQF+NxSShn6H9fBb68merl/FyxDim02H0sAceOUScaZZlQpIQVj9AdvYWe3nA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811 추천 [5분 인터뷰] 설경구가 바라본 임시완 “맑은 청년? 세상이 맑게 안둘 것” 1 891 17.05.11
810 추천 '불한당' 임시완 "내게 온 기회들, 기가 찰 정도로 특별해"(인터뷰) 750 17.05.11
809 추천 임시완 "칸에서 아침 햇살 받으며 생맥주 하고 싶어요"(인터뷰) 782 17.05.11
808 추천 [팝인터뷰]'불한당' 임시완 "생애 첫 칸 진출, 안 가면 후회할 것 같다" 916 17.05.11
807 추천 임시완 "정치, 배운 사람만의 전유물 아니길…" 소신 발언 (인터뷰) 1038 17.05.11
806 추천 '불한당' 임시완 "군대가기 전 개인시간 없어 아쉬워"(인터뷰) 1030 17.05.11
805 추천 [톡★스타] '불한당'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 원해…없으면 아쉬울 듯" 팬바보 인증 1123 17.05.11
804 추천 '불한당' 임시완 "향후 행보, 확실한건 노래·연기 병행할 것" (인터뷰) 934 17.05.11
803 추천 '불한당' 임시완 "칸에 간다면 햇살 비치는 테라스에서…" 1064 17.05.11
802 추천 ‘불한당’ 임시완 “설경구와 20살 차이? 최근 알았다”(인터뷰) 1038 17.05.11
801 추천 임시완 "최고의 '술 친구' 박형식, '도봉순' 성공 기쁘다" 1085 17.05.11
800 추천 '불한당' 설경구 "임시완은 성실한 후배, 새벽에도 전화하는 열정" 1086 17.05.11
799 추천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앨범 활동 하고 싶다"(인터뷰③) 1092 17.05.11
798 추천 임시완 "생애 첫 칸 입성, 얼떨떨하지만 영광"(인터뷰①) 965 17.05.11
797 추천 임시완 "설경구 선배와 연기, 그냥 안심이 됐다"(인터뷰②) 1020 17.05.11
796 추천 임시완 “軍입대 직전, 칸 가는게 최고 일탈”(인터뷰) 834 17.05.11
795 추천 [인터뷰④] 임시완 "'불한당' 격정 키스신,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입" 1092 17.05.11
794 추천 [인터뷰②] 임시완 "'불한당', 가장 스트레스 없이 연기한 작품" 838 17.05.11
793 추천 [인터뷰①] 임시완 "칸 진출? 얼떨떨…광희가 부러워했을 듯" 940 17.05.11
792 추천 [MD인터뷰②] 임시완 "설경구에게 형 호칭, 편한 사이" 875 17.0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4 Next
/ 54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