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tvN '미생' 촬영을 마무리 지은 소감을 전했다.

tvN '미생'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은 18일 오전 '미생' 촬영 종료와 함께 정들었던 촬영장을 떠났다.

임시완은 이날 오전 촬영이 끝난 후 "그동안 잠을 자더라도 '미생'을 촬영하는 꿈을 많이 꿨습니다"면서 "오늘만큼은 미생 꿈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잠을 푹 자고 싶습니다"고 그동안 '미생'에 쏟은 애정과 '미생'을 떠난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임시완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적지 않게 고생했다"며 "워낙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크고 열정도 대단했다. '미생'과 관련한 꿈도 많이 꾼다고 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겠다고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며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작품에 대한 구상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yw7CIBREv+Z22VxeFRYstLa/YQhc08ZYsVIJfy+YzOLMycz7oL1YmEYwE2jZQF/AjH9jqulSiWQ3yp/uQcV67lCREVI5iUFg0CcauAsqGCLnQ7fsdLdLShHEGfhck3Pu25+23r+eVbRy+66U+7jU2XysAcSVI5OMM41GDShRM/wBWEAeXpw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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