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tvN '미생' 촬영을 마무리 지은 소감을 전했다.

tvN '미생'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은 18일 오전 '미생' 촬영 종료와 함께 정들었던 촬영장을 떠났다.

임시완은 이날 오전 촬영이 끝난 후 "그동안 잠을 자더라도 '미생'을 촬영하는 꿈을 많이 꿨습니다"면서 "오늘만큼은 미생 꿈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잠을 푹 자고 싶습니다"고 그동안 '미생'에 쏟은 애정과 '미생'을 떠난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임시완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적지 않게 고생했다"며 "워낙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크고 열정도 대단했다. '미생'과 관련한 꿈도 많이 꾼다고 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겠다고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며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작품에 대한 구상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yw7CIBREv+Z22VxeFRYstLa/YQhc08ZYsVIJfy+YzOLMycz7oL1YmEYwE2jZQF/AjH9jqulSiWQ3yp/uQcV67lCREVI5iUFg0CcauAsqGCLnQ7fsdLdLShHEGfhck3Pu25+23r+eVbRy+66U+7jU2XysAcSVI5OMM41GDShRM/wBWEAeXpw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811 추천 [5분 인터뷰] 설경구가 바라본 임시완 “맑은 청년? 세상이 맑게 안둘 것” 1 891 17.05.11
810 추천 '불한당' 임시완 "내게 온 기회들, 기가 찰 정도로 특별해"(인터뷰) 750 17.05.11
809 추천 임시완 "칸에서 아침 햇살 받으며 생맥주 하고 싶어요"(인터뷰) 782 17.05.11
808 추천 [팝인터뷰]'불한당' 임시완 "생애 첫 칸 진출, 안 가면 후회할 것 같다" 916 17.05.11
807 추천 임시완 "정치, 배운 사람만의 전유물 아니길…" 소신 발언 (인터뷰) 1038 17.05.11
806 추천 '불한당' 임시완 "군대가기 전 개인시간 없어 아쉬워"(인터뷰) 1030 17.05.11
805 추천 [톡★스타] '불한당'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 원해…없으면 아쉬울 듯" 팬바보 인증 1123 17.05.11
804 추천 '불한당' 임시완 "향후 행보, 확실한건 노래·연기 병행할 것" (인터뷰) 934 17.05.11
803 추천 '불한당' 임시완 "칸에 간다면 햇살 비치는 테라스에서…" 1064 17.05.11
802 추천 ‘불한당’ 임시완 “설경구와 20살 차이? 최근 알았다”(인터뷰) 1038 17.05.11
801 추천 임시완 "최고의 '술 친구' 박형식, '도봉순' 성공 기쁘다" 1085 17.05.11
800 추천 '불한당' 설경구 "임시완은 성실한 후배, 새벽에도 전화하는 열정" 1086 17.05.11
799 추천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앨범 활동 하고 싶다"(인터뷰③) 1092 17.05.11
798 추천 임시완 "생애 첫 칸 입성, 얼떨떨하지만 영광"(인터뷰①) 965 17.05.11
797 추천 임시완 "설경구 선배와 연기, 그냥 안심이 됐다"(인터뷰②) 1020 17.05.11
796 추천 임시완 “軍입대 직전, 칸 가는게 최고 일탈”(인터뷰) 834 17.05.11
795 추천 [인터뷰④] 임시완 "'불한당' 격정 키스신,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입" 1092 17.05.11
794 추천 [인터뷰②] 임시완 "'불한당', 가장 스트레스 없이 연기한 작품" 838 17.05.11
793 추천 [인터뷰①] 임시완 "칸 진출? 얼떨떨…광희가 부러워했을 듯" 940 17.05.11
792 추천 [MD인터뷰②] 임시완 "설경구에게 형 호칭, 편한 사이" 875 17.0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4 Next
/ 54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