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드라마 대작엔 그에 맞는 스타들이 함께했다. 케이블 작품의 흥행, 그리고 스타의 재발견…스타와 작품은 그야말로 ‘WIN-WIN’ 전략에 성공했다.

◆ 임시완의 증발…진짜 장그래만 남았다

임시완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다. 가수 데뷔 이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흔히 이런 케이스를 연기돌이라고 부른다. 임시완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 장그래 역을 맡으며 연기돌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시완은 장그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생’ 흥행 열풍에 힘을 가하고 있다. 작고 가냘픈 체구지만 어딘가 단단해 보이는 표정, 어떤 대사도 담담하게 말하듯 풀어놓는 모습으로 장그래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임시완의 장그래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200% 높이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 또한 “임시완은 장그래 그 자체다”, “편안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임시완의 연기를 극찬했다. 임시완이 출연 중인 ‘미생’은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Q6DMAxFT2OWKAOhySKLlmHVXU8Qxa5AFYEG2orb12BZ8vvP+u8P5d1D14DrwFYH2Bu45jSOTbHtC/lEv7V40e6jCsKQ05UJlUAt0F6oVgENOqIQsRgyPf2wbQvoK6ie9+iWKXwpl3GeWExhTHwyBSzTkED304wEur0/WlD1NCLzSpF5HVFykKLmMJ8PJTVzOFnwGHexQv4BqEKpDMg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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