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tvN 드라마 ‘미생’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에 따듯한 선물을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최근‘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시완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밤낮없이 촬영에 임하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팀 100여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임시완의 방한복 선물에 한 스태프는 “촬영만으로도 바쁘고 힘들 텐데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다 챙겨줘 놀랐다. 선물도 좋지만 임시완의 마음 씀씀이가 더 따듯하고 감동이었다. 앞으로 더 예쁘게 찍어 줘야겠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시완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칼 바람을 장시간 동안 직접 맞아야 하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 임시완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자 직접 빨강, 초록색을 골랐다고 한다. 늘 몸도 마음도 따듯한 촬영장이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yw6CQAxFv6YsyTAvmQUL5bFy5xc0tAZiGHBADX9voWnSc09z3x9OewVtDaGF0h5Q3iDUpwlism1fuIr8W7MX71WvUTkOxjq0ioyi8sJeIzkKzNhTNiR+VsO2LWCuoDvZo5tH/HLK+3kSMeEY5SRGyuMQwXTTTAymuT8a0H4aSXjlXngdqZBQKC9hPh+m0MJ4sjrGld7ZPwpcO7TIAAA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71 추천 임시완 "광희 질투? 서로 갈길 달라 질투 같은 것 없다" 881 14.12.29
170 추천 임시완 "송강호·이성민, 연기보다 겸손 알려줘" (인터뷰) 1 972 16.01.11
169 추천 임시완 "'미생' 장그래, 중압감에 꾸역꾸역 연기" [MD인터뷰③] 1122 16.01.14
168 추천 임시완 "'불한당' 칸영화제 진출 소식에 미안했던 이유"(인터뷰) 870 17.05.15
167 추천 임시완 "'불한당', 술친구로 몇 번이고 꺼내볼 것 같은 영화" (인터뷰) 882 17.05.11
166 추천 임시완 "'오빠생각' 촬영중 부상…액땜" (인터뷰) 1 906 16.01.11
165 추천 임시완 "'원라인'부터 바뀐 연기 스타일…만족스럽다"(인터뷰①) 800 17.03.25
164 추천 임시완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 잡고 싶어요" 1 997 16.01.11
163 추천 임시완 "광희가 내말 할때? 예능위해 그런건데 뭐"[인터뷰] 915 16.01.14
162 추천 임시완 "광희와 입대 전 통화, 전 머리 뜯길 일 없죠" [인터뷰③] 955 17.05.11
161 추천 임시완 "로맨스 저도 하고 싶어요, 일부러 피한 것 아냐"(인터뷰②) 1058 19.10.02
160 추천 임시완 "마라톤이 저와 잘 맞아요" 1050 21.02.26
159 추천 임시완 "밀린 숙제 안 한 느낌…올해 안에 입대하고 싶다" 857 17.03.23
158 추천 임시완 "바른생활 청년? 어떤 상상을 해도 그 이하" [MD인터뷰②] 1002 16.01.14
157 추천 임시완 "바른청년 이미지? 실제보다 더 착한 척"(인터뷰) 804 16.01.15
156 추천 임시완 "생애 첫 칸 입성, 얼떨떨하지만 영광"(인터뷰①) 963 17.05.11
155 추천 임시완 "설경구 선배와 연기, 그냥 안심이 됐다"(인터뷰②) 1019 17.05.11
154 추천 임시완 "연기 갈증, '보스턴 1947'로 더 풀어야죠"[SS인터뷰] 1010 19.10.14
153 추천 임시완 "연기 알았는데 곧 군 입대…감 떨어질까 걱정" [인터뷰②] 1037 17.05.11
152 추천 임시완 "연기력 직급, '미생'은 인턴·'원라인'은 대리" 943 17.0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4 Next
/ 54
sweets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