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평소에도 장그래"

최귀화는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역의 임시완과 호흡한 소감을 묻자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는 "시완이는 평소에. 그냥 장그래"라고 말했다.

"시완이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촬영 때 보니까 많이 지쳐있더라고요. 평소에도 그냥 장그래 같았어요. 휴식시간에 시완이랑 '미생'에 대해 많이 얘기했어요. 서로 '참 좋은 작품이다. 연애 얘기도 없고,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건 좋다'고 말이죠. 시완이를 보면 어리지만 열심히 하더라고요. 좋은 연기자에요."



원문출처 : http://openapi.naver.com/l?AAAB2LSw6DMAxET2OWKCQkJIssWj6r7nqCKHYFqgg00Fbcvi6SpXnzRn69KR8e+hZcD7b+g72Ca0/j2BT7sZJP9N2KJx0+yiA0OVXrUAtUAm1DRgbU6IhCxGLM9PDjvq+gLiAHvv9vmcKHchmXmcUcpsSRKWCZxgRqmBckUN3t3oE084TMG0XmbcKKSyUMl+UcKmGZw8lCCKl00xj1A6xpR6/I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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