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가격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스트라디바리와 과르네리를 꺼내 보여줬다. 심지어 정경화는 MC로 출연한 임시완에게 연주해보라며 선뜻 건네줬고, 자신도 즉석에서 ‘사랑의 인사’를 연주해보였다. “악기는 신체의 일부”라며, 누군가 손만 대어도 안절부절 못하는 이들이었다.

“임시완 씨가 바이올린을 제대로 연주하더군요. 어렸을 때 하다가 그만뒀다고 하는데,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였어요. 저희가 많이 예뻐했죠. 기분이 좋아서인지 동생이 즉흥적으로 연주했어요. 그런 경우는 지금껏 거의 없었거든요.”

 

원문출처 : http://woman.chosun.com/magazine/viewArticle.do?atCode=122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151 추천 ['불한당'의 힘③] 임시완 "제일 스트레스 없던 작품" (인터뷰) 807 17.05.16
150 추천 [인터뷰] 연기돌 보단 배우 ‘불한당’ 임시완이 밝힌 #불한당 #설경구 #목표 807 17.05.22
149 추천 [인터뷰] 임시완 "'원라인' 속 내 연기, 당연히 아쉽다" ① 806 17.04.11
148 추천 [칸IS] 임시완, "'불한당' 과한 찬사, 신기하고 벅찼다" 806 17.05.25
147 추천 강소라 “미생 캠핑 간다, 누가 총대맬지 수건돌리기 중” 805 14.12.26
146 추천 [시선★피플] 아이돌에서 배우로, 힘찬 날개 짓을 보여준 백조(SWAN) '임시완' 805 16.01.31
145 추천 임시완 "'원라인'부터 바뀐 연기 스타일…만족스럽다"(인터뷰①) 804 17.03.25
144 추천 [인터뷰①] ‘오빠생각’ 임시완 “지금의 위치? 과하게 만족하죠” 803 16.01.16
143 추천 '원라인' 진구 "임시완, 무모한 연기근성…잘 될것 같다"(인터뷰②) 803 17.03.27
142 추천 변신에 목마르지 않은 배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임시완 803 17.05.23
141 추천 [스브수다] 10년 전도, 지금도, 진중하게 빛나는 임시완 3 803 21.02.17
140 추천 진구 "임시완? 의리있고 싹싹한 애주가" 2 800 16.05.02
139 추천 [쿠키인터뷰] 임시완 “기선겸, 부러 멋있게 보이려 하지 않았죠” 800 21.02.09
138 추천 배우 임시완 “시나리오 읽을 때부터 어린이합창단 아른아른” 1 799 16.01.22
137 추천 [MD인터뷰②] 김대명 "'마음의소리2', '미생' 카메오 부탁해볼까요?" 1 799 16.12.21
136 추천 “바둑실력 10급… ‘미생’ 그리며 많이 배웠어요” 798 14.12.24
135 추천 '런 온' 임시완 "첫 로맨스 주변 반응 뜨거워, 또 하려고요" 797 21.02.05
134 추천 [이슈IS] "실화맞아? 대단한 기회 천운" 임시완 칸行 1호 연기돌 795 17.04.14
133 추천 임시완 “육군 현역 입영 명 받았습니다!” 795 17.07.11
132 추천 [스타톡] '오빠 생각' 임시완 "멜로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2 794 16.01.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4 Next
/ 54
sweetsiwan